오페라케이크

※오페라케이크란※

오페라 케이크는 프랑스의 고급 디저트 중 하나로 유명하다.

프랑스에서 '가토'는 '케이크'를 의미하는 말로 프랑스에서는 명칭을 '가토 오페라'라고 부르고 영어권에서는 '오페라 케이크'라고 부른다.

오페라 케이크는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다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맛과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오페라케이크는 1955년 메종 달루와요의 파티시에 시리아크 가빌론이 처음 만든 케이크이다.

유래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려 지진 않았지만 가장 유력한 설에 따르면,

당시 메종 달루와요 매장은 파리 오페라극장 근처에 위치해 있었고 오페라케이크는 바쁜 오페라 가수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작게 만든 케이크였다.

가빌론의 아내였던 안드레 가빌론이 이 작은 직사각형의 케이크를 보고 오페라무대를 연상하였고 이로 인해 이 케이크는 가토 오페라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오페라케이크는 비스퀴 조콩드라는 아몬드 케이크에 커피시럽을 촘촘히 바른 후 커피 버터크림을 바르고 비스퀴조콩드를 올린 후 커피시럽을 촘촘히 바른 후 초콜릿 가나슈바르고 비스퀴 조콩드 올리고 커피시럽을 바른 후 커피 버터크림을 바르고 굳힌다.

층층이 쌓아 올린 케이크에 초콜릿글레이즈를 덮은 뒤 위에 가나슈로 opéra 라고 적은 후 금박으로 장식을 해 준다.